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알림마당

스톡홀름 공예주간 연계 《INNATE LINES: 스튜디오 신유 개인전》 개최

  • 게시일2026.09.30.

- 스톡홀름 공예주간(9.30~10.4) 공식 참여 후 11월 27일까지 문화원서 전시 이어져


주스웨덴한국문화원(원장 유지만, 이하 문화원)이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INNATE LINES: 스튜디오 신유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스웨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인 ‘스톡홀름 공예주간(Stockholm Craft Week, 9.30-10.4)’과 연계해 마련됐다. 문화원은 공예주간 동안 공식 참여 갤러리로 이름을 올려 현지 관객을 맞이하며, 이후 11월 27일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시를 이끄는 ‘스튜디오 신유’는 동서양의 문화 차이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가구, 오브제 등으로 풀어내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7년 스웨덴 활동 당시 구상한 가구 오브제 ‘LIN’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노르딕 목재를 활용해 나무 본연의 결과 물성을 탐구한 신규 작품도 함께 공개된다.


전시를 기획한 신지원 팀장은 “이번 전시는 스튜디오 신유의 첫 출발지이기도 했던 스웨덴에서 그동안 넓혀온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한국 전통 건축의 지혜가 북유럽 공예와 만나는 지점을 소개하는 자리이다.”라고 설명하며 “한국 공예가 다른 문화와 만났을 때 어떻게 확장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지 관객들이 전시실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유지만 원장은 “스웨덴 현지에서 인정받는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에 2년 연속 참여해 한국 공예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문화원은 현지 예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양국 간 예술 씬(Scene)의 교류를 넓혀가는 탄탄한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문화원은 9월 29일, 현지 공예디자이너와 문화예술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개막식을 열었으며 전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0일부터는 작가와의 대화, 도슨트 투어, 전통차 시음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