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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영화로 만나는 한국 역사

  • 게시일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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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웨덴한국문화원은 런던대 SOAS 한국학과 안데르스 칼손(Anders Karlsson) 박사와 함께 한국의 역사와 현대 사회를 탐구하는 특별 강연 시리즈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 영화를 통해 조선 시대의 권력 다툼과 가족 관계, 그리고 현대 한국 사회의 계급 불평등과 성 역할을 살펴봅니다. 각 강연은 영화 속 이야기를 역사적·사회적 맥락과 연결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강연 안내

-일시: 2026년 11월 4일(수)~6일(금), 매일 17:30–19:00

-장소: 주스웨덴한국문화원

-참가비: 무료

-대상: 한국 역사와 영화,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신청: https://bron.events/events/cmvf5lu270004s80e5m1t9eg1


■ 강연별 세부 일정 및 주제

1.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어린 왕: 14~15세기 조선의 권력 투쟁

-일시: 2026년 11월 4일(수) 17:30–19:00

-영화: 《왕과 사는 남자》(2026)

-내용: 수양대군의 계유정난과 단종의 강제 퇴위 및 죽음을 중심으로 조선 초기의 권력 투쟁과 정치적 갈등을 살펴봅니다.


2. 강한 군주인가, 사랑하는 아버지인가? 유교적 이상과 무너진 가족 관계

-일시: 2026년 11월 5일(목) 17:30–19:00

-영화: 《사도》(2015)

-내용: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관계를 통해 조선 왕실의 가족 관계와 유교적 가치관, 군주와 아버지라는 역할 사이의 갈등을 살펴봅니다.


3. 현대 한국 사회의 계급과 젠더

-일시: 2026년 11월 6일(금) 17:30–19:00

-영화: 《기생충》(2019), 《82년생 김지영》(2019)

-내용: 두 영화를 통해 현대 한국 사회의 계급 불평등과 성 역할, 그리고 사회 구조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봅니다.


※강연자 소개

안데르스 칼손 박사는 런던대학교 SOAS 한국학과 선임강사로, 조선 시대의 법률·사회·정치사를 연구해 온 한국사 전문가입니다. 또한 공동 번역가 박옥경과 함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작품 등 한국 문학 작품을 번역해 왔습니다.